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나단 파펠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o6eXGDjbWn8, width=100%)]}}} || 2007 ALCS 7차전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리버댄스를 췄는데, 이 댄스의 파급효과는 굉장해서 이후 팬들은 파펠본이 '''마운드에 올라서 발로 흙을 고르는 장면마다''' 저 장면을 떠올리게 되었다.(…)[* 파펠본의 등장음악은 드롭킥 머피즈의 I'm Shipping Up to Boston이라는 노래로, 2007 ALCS 우승 영상에서 나온다. ] 그 뒤로도 2007 ALCS에서 덕아웃 위 단상으로 올라간다거나 월드 시리즈 우승 퍼레이드에서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5XmA_cLy3gQ&feature=related|재연한 댄스나]] 2008 스프링 트레이닝에서의 [[더스틴 페드로이아]]와의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3CerWK-n4dE|댄스배틀]]에서 보면 확실히 춤꾼으로서의 끼가 있는 듯하다.[* 고등학교 때는 학교 공연에서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91WtaKofZoA|여장을 하고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(...).]] ]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2008년 12월에 딸이 태어난 후로는 많이 사그라든 듯하다. * 파펠본의 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댓글에서 꼭 양키스 팬들과 삭스 팬들끼리 키배를 벌이고 있었다. 양키스 팬들은 [[마리아노 리베라]]의 우월함을 들먹이며 "PAP SUCKS!", 레드삭스 팬들은 "팹 까지 말라능. 그리고 얘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왜 자꾸 춤춘다고 하는겨?[* 사실 이건 2007 ALCS에서의 저 리버댄스가 워낙 흠좀무한 임팩트를 갖고 있어서 레드삭스 팬들도 많은 사람들이 춤추는 것처럼 보고 있다(…). ]"라는 등의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. 아무튼 모두들 동의하는 것은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해서 '''클럽하우스의 분위기메이커'''[* 이 때문에 2011년 [[조시 베켓]], [[클레이 벅홀츠]], [[존 레스터]], [[존 래키]] 등이 주축이 된 '''경기 중 선발 투수들끼리 치맥 뜯는 놀자판''' 사태(…)에서도 혐의 선상에서 제외되었다. 물론 불펜 투수라는 특성상 늘 외야의 윌리엄스버그에 있어서 경기 중에 클럽 하우스를 이리저리 오갈 일이 별로 없어 그 때문에 선발 투수들과 친하게 지낼 기회도 적어서 그런 거지만 적어도 파펠본은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한다. 놀 땐 치맥 뜯던 선발 녀석들이 떡실신하도록 놀아제끼지만 경기 중이나 팀의 위기 때는 매우 진지한 자세로 임해 나름대로 까다로운 보빠들이 레스터나 벅홀츠보다 훨씬 좋아한다. ]인 것으로, 똘끼 넘치는 행동으로 인해 클럽 하우스에서는 양키스의 [[닉 스위셔]]와 같은 활력소가 되어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.[* 사족으로 스위셔와 함께 질레트 면도기 광고에 출연했다가 물바가지를 얻어맞기도 했다.(…) ] 하지만 말년에는 [[브라이스 하퍼]]한테 꼰대짓을 한 일과 [[버락 오바마]]를 비난하고 [[NRA]]을 공공연히 지지한 일 등 워싱턴에서 걸쭉한 또라이 짓을 저질러서 분위기메이커 이미지도 상당히 깎아먹었다. * 할 말은 하는 성격인지 2009년에는 정색을 하며 [[매니 라미레즈]]에 대해 '''[[암|CANCER]]'''라며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. 그러자 [[커트 실링]]이 비판을 가할 땐 실링의 핵이빨을 욕하던 사람들이 팹에게서도 비슷한 소리를 듣게 된 매니에 대해 굉장한 실망을 표하기도 했다. * MLB '''최단경기 개인통산 200세이브'''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. 359경기만에 200세이브 고지에 올라 리베라의 382경기였던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, 2011년에 [[오승환]]이 이 기록을 334경기로 깨버린 것 때문에 한동안 국내 뉴스에서도 이름이 자주 오르기도 했다. 또한 MLB '''사상 최초로 커리어 풀타임 1년차부터 7시즌 연속으로 30세이브'''를 달성한 선수[* 서비스 타임 기준이므로 맛보기로 올라왔던 2005년은 제외한다. ]다. * 2013년 2월 초에 진통제의 일종의 복제약인 토라돌을 레드삭스 시절 복용했다고 밝혔다. 이 약물은 스테로이드와는 무관한 약으로서 합법이라 스테로이드 약쟁이 칭호를 들을 류의 것은 아니긴 하나 논란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. --그러든지 말든지 안티들은 약펠본이라고 깐다-- * 2022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5표를 받고 1.3%로 첫 해 탈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